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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가지고 왔어요.
많은 도서리뷰를 적어왔지만
이제야 비추천 리뷰는 이제야 두번째네요.
집 오래된 책장에 꽃혀있던 오래된 책을 꺼냈어요.
제목을 바탕으로 행복에 대한 심리학책이고
구체적인 경험이 가미되서 이해하기 쉽고
흥미진진해서 재밌겠다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어요.
예상이 반은 맞고 반은 틀렸는데
구체적인 경험이 들어간건 맞는거 같은데
초반에 거부감이드는 스토리가 펼쳐져서 덮을까
진심으로 고민했습니다만
그 놈의 호기심이 뭔지...오기가 뭔지...
뒤에가면 초반부를 반전시킬만한 무엇인가 있을거라
그렇게 생각하고 그만두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끝장을 봐야하는 성격덕에
완독해서 리뷰를 쓸 수 있네요.
어쨋튼 결론은 가볍디 가벼운 스토리에
마음속에 남을만한 행복에 대한 정의는 없었다는겁니다.
그만큼 쉽게 읽히도록 쓰이긴한거 같아요.
독서하는데 쓰인 총 시간은 얼마 안걸린 것 같아요.
옛날옛적에 베스트셀러였던것 같은데
제 기억에 오류가 있는건지
아니면 세월에 따라 가치가 바뀐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기위해
꾸베씨의 행복여행은 비추천드린다는 내용을 적어보았어요.
다음번엔 좋은책으로 뵈어요~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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