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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어제에 이어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의
4부 하마터면 불행할 뻔 했다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책리뷰는 매번 적을때마다 어려운거 같아요.
느낀점을 글로 표현해내기도 어렵고
가끔은 적을말이 너무 많아 정리하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그 어려운걸 오늘도 해내보겠습니다!
두번째 읽는 것임에도 4부는 새로 읽는 듯했는데
아마 과거엔 큰 감흥이 없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은 여기가 이책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작가님도 보통의 우리들처럼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과거를 가졌고
자존감을 회복한 평범한 현재를 누리고 사는
그런 사람이라고 느껴졌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위로가 되는 글이라기보다는
공감이 간 글이었어요.
또 지금 힘이 드신 분들보다는
힘든 과정을 지나온 분들이 공감하실거 같아요.
완독하고나니 다들 이러고 사는거구나싶고
왠지 외로움이 덜 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일부만 보신다면 4부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그렇게 읽다보면 전부 읽고 싶어지시겠지만요.
오늘 제 리뷰는 여기까지인데
나눠서 적다보니 내용이 짧네요.
저도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도
힘들지 않을 순 없고 외롭지 않을 순 없지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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