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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길고 길었던 평일 한주가 끝났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어요.
그런 의미로? 오늘은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모월모일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꾸만 사색에 빠져서
완독까지 시간이 꽤 걸린 책이에요.
예상할 수 없는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고
재치있는 표현들을 보는 맛이 있어요.
시인의 관점이란 이런 것일까요?
일상 속 숨어있는 다른 의미들이 끄집어져 나오는데요.
당연한것들은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때
세상은 신비롭고 재미있는거 같아요.
모윌모일을 통해 접한 박연준 작가님의 관점이 좋아서
이 책을 빌려준 친구에게 추천받은 쓰는기분이란 책도
또 시집도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삶의 1퍼센트의 찬란뿐만 아니라
99퍼센트의 평범을 사랑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면서
오늘은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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