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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예쁜 캘리그래피와 깔끔하게 적혀진 문구들을 접하니
글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번주 금요일에
밀리의 서재에 손글씨를 검색해서 책들을 훑어봤어요.
그 중에 하나가 이번에 리뷰하는 손글씨 나혼자입니다.
여러가지 색다른 글씨체를 연습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포인트마다 분위기가 달라지는게 재미있어요.
글씨가 도형같아서
글씨를 쓴다는게 마치 그림 그리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면 글씨도 그림의 한 종류가 아닐까요?
저도 언젠가는 멋진 글씨를 그려내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바탕체같은 글씨요.
깔끔 단정하면서도 뭔가 모를 멋스러움이 있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예쁘다고 오랫동안 생각해왔습니다.
대학교 과제할때에도 바탕체를 자주 썼구요.
참고로 위 책은 글씨교정 책이 아닙니다.
교정책은 밀리의 서제에 없어서 따로 서점에서 구입했어요.
위 책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필기구와 포인트로
다양한 분위기의 글씨 그려보시길 추천드려요.
구매한 책은 다음 피드에서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그럼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We'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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