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클럽펀 빠지 후기를 가져왔어요.
지난번 아쿠아비타 숙소 후기에서
다뤄드리기로 약속했던 곳이었죠.
방문하게 된 계기가 우연하고 재밌었습니다.
펜션 수영장을 이용 중에
반대편에 있는 클럽펀 빠지를 쳐다보다 가고싶어져서
숙소에서 몸을 닦고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다른 빠지에 가려고 결심하고 수영장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쳐다보고 있던 곳에서 보트가 오는거에요.
꽤 가깝게 보여서
보트로 데리러오면 금방이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보트가 올 줄은 몰랐어요.
빠지 이용생각이 있냐고 보트에 타라고 하시더니
빠지에 태워다 주시고 이용이 끝나니
다시 숙소로 데려다 주셨어요.
후기를 간단히 말하자면 매우 만족했습니다.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아래 사진처럼 놀이 기구도 많고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3시간 워터파크 이용+3가지 놀이기구를 3만원에 이용했어요.
(플라이피쉬 최고에요.
날아다니는 기분이 드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사람도 없어서 워터파크는 혼자 독차지해서 놀았어요.
다른 곳 후기들을 읽어보니
슬라이드는 한번 타려면 한시간 기다려야 한다는데
저는 타고싶으면 바로 올라가서 그냥 탔습니다.
정확한 횟수는 기억 안나지만 적어도 7번은 탄 거 같아요.
생각해보니 보트도 공짜로 탔군요!
돈내고 타는 것보다 시간은 짧긴하지만
시원하고 기분 좋았어요.
네이버에 홈페이지를 검색해서 찾아보니
사이트 'http://clubfun.co.kr/'가 나오는데
숙소와 바베큐 패키지도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그냥 패키지로 끊어서 가야겠어요.
솔직히 바베큐 장보고 짐들고오고 너무 번거로웠어요.
저렴하고 숙소 고민도 안해도 되고
몸만 가도 될 것 같아서 편할거 같아요.
그럼 코로나가 풀리고 다시 놀러갈 날을 꿈꾸며
오늘은 여기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We'll be back!♥
https://ohahwow.tistory.com/m/60
[카카오맵] 클럽펀수상레저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218-60 (청평면 고성리)
http://kko.to/4SJ4aRAW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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