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강아지 사진6 [2023.07.16.SUN] 단비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때 반겨주는 단비가 있어 행복한 나날입니다. 여러분께 이 행복감을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어서 오랜만에 또 단비 근황을 적어봅니다. 제가 지쳐보이면 가만히 엎드려 눈을 맞춰주는 단비 이름을 부르면 고개를 들고 반가워해주는 단비 바깥소리에도 귀기울이고 오늘도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노력하는 단비 놀자고 놀러가자고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주는 단비 사랑둥이 단비 사진보고 힐링되셨길 바라면서 짧은글 마칩니다. 조만간 또 예쁜 단비 사진으로 근황 전할게요~ 2023. 7. 17. [2022.10.29.SAT] 얼굴만 빼꼼 단비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거의 한달만에 단비 근황을 전하네요. 단비는 여전히 건강하고 착하고 명랑해요. 주인바라기 단비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더 추워져서 더더 이불속에서 나오려하지 않고 있어요. 덕분에 이불에서 얼굴만 나온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구요. 주인이 나갈 채비를 하고있어도 이불속에서 눈만 데굴데굴해요. 10월의 마지막 주 주말 단비의 귀여운 사진보시면서 힐링하시고 우리 11월도 행복하게 지내보아요. 그럼 다음에 또 귀여운 사진 잔뜩 찍어서 들고 올게요. We'll be back!♥ 2022. 10. 29. 주말 힐링 단비가 도와드릴거에요.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도 단비 근황이에요. 주말은 그 자체로도 항상 좋지만 단비와 오래 시간을 보내고 예쁜얼굴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예쁜얼굴을 저만 보긴 아까우니 업뎃해야겠네요. 아이참~어쩔 수 없네~그쵸? 한 주의 피로 늦잠도 주무시고 누워서 뒹굴뒹굴 몸을 충분히 이완하시고 단비 사진보고 마음까지 충전하시고 가시길 바래요. 그럼 다음번에도 또 귀여운 단비와 함께 뵙겠습니다. We'll be back!♥ 2022. 2. 26. [2022.02.13.SAT] 내 삶에 단비 근황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방금 산책다녀온 후 한 3개월만에 샤워해서 잔뜩 짜증이 난 단비를 뒤로하고 블로그에 단비 사진을 올립니다. 요즘 인스타를 열심히 업뎃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그건 과거사진이니까 오랜만에 단비 근황이네요. 시간이 지나도 단비의 미모는 여전합니다. 이젠 태어난지 1년6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완전한 성견이고 몸무게는 2.3~2.5kg정도 털색도 지금 색이 유지될거 같아요. 까만 얼굴에 갈색 눈썹이 있던 아기때 요크셔테리어 특유의 모습이 이제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번 주말동안 실컷봐도 보고픈 얼굴인데 여러분은 얼마나 보고싶으셨을지... 사진 나갑니다! 와서 단비 블로그 글 읽어주시는 분들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집사로서 산책 자주하고 건강도 잘 돌보면서.. 2022. 2. 13. 이불 밖은 위험해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단비 근황을 올려볼까해요. 요즘 단비는 추운지 잠잘때 이불속이나 제 겉옷에 들어갑니다. 유독 아침이나 저녁에 더 꽁꽁 숨어요. (이불 밖은 위험하다는걸 몸소 실천중입니다.) 그땐 코만 내놓고 있어서 너무너무 귀여워요. 가끔 실수로 밟으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불 덮을 때 손으로 먼저 쓸어보고 들어가요. 그럴때 단비가 손에 닿는 것도 짱 행복해요. 헤헿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귀여운 사진 보시고 다음에 만나요. We'll be back!♥ 2021. 12. 11. 집사의 똥쟁이 누명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주에 세번 글쓰는게 생각보다 쉽지않네요. 매일 글쓰는 작가님과 블로거분들 존경합니다. 오늘은 주제 고르는데에 시간을 다 썼어요. 결국 언제해도 재밌는 단비 얘기를 해보려고 해요. 똥쟁이 일화를 소개해 드리려구요! 단비가 첫산책을 할때인데요. 그날은 배변봉투가 없었어요. 집에서 일을 다보고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보도블럭에 단비가 똥을 싸버린겁니다! 옆에있는 풀잎을 뜯어 똥을 집고서 멍하니 서서 어떡하지 어떡하지하다가 급한대로 가방에 있던 유일한 비닐로 처리했는데 그 비닐은 제 이름이 적인 약국 비닐이었어요. 어른을 뵈러 집에가는 길이었어서 잠시 집 주차장에 두고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일을 다보고 저희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그만 챙기는걸 잊은거에요. 지나가다가 똥이 든 .. 2021.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