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145 미밴드 내돈내산 한달 사용 후 느낀점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밴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가장 최신형은 7인거 같던데 저는 6를 사용하고 있어요. 당근을 통해 3만원에 구매했는데 그 계기가 이전에 쓰던 샤오미 gps2 mini를 잃어버려서에요. 범죄도시 보러간 날 어두운 영화관에서 반짝반짝하길래 잠깐 빼둔다는 걸 의자에 뒀다가 잊고 나와버려서 잃어버렸어요. 한동안 속상해하다가 더 가볍고 편한 스마트워치는 없을까 하던 중에 미밴드도 문자 카톡을 볼 수 있다고해서 선택했어요. 사용해보니 일부 특수문자는 인식 못하는것 같지만 깔끔하게 잘보이고 한화면에 꽤 많은 글자가 들어오고 장문도 다 볼 수 있더라구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기계화면 부분이 손목보다 길어서 떠있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고무밴딩이 잘 풀리기도.. 2022. 7. 1. 하빌리스 전농로 달달한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셨나요? 소중한 주말이 지나가서 아쉽네요. 무엇을 하셨던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저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핫케이크가 먹고싶어져서 배달의 민족으로 검색하다 전농로에 있는 하빌리스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할인쿠폰도 제공되고있어서 처음엔 배달을 시켜먹을까했습니다. 근데 바람도 쐬고싶고 단비도 산책시켜야해서 겸사겸사 전화해보니 강아지 출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되었는데요. 누텔라 팬케이크와 카야토스트 녹차라떼와 참외스무디를 시켜먹었는데 와 눈이 동그래지게 맛있었어요. 사실은 옛날에 가봤던 기억은 있지만 맛에 대한 특별한 기억은 없었어서 별로 기대안하고 갔거든요. 둘러보니 실력있는 집 다웠던게 테이블이 많지않긴 하지만 만석이었어요.. 2022. 6. 19. 다이소 폼블럭 벽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다이소 벽지로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어요. 사이즈 맞춰서 잘라붙였는데 스티커처럼 쉽게 붙일 수 있었어요. 좁은공간만 딱 바꾸고 싶었는데 그러려고 도배를 부를 수는 없고 가격은 하나에 5,000원이고 4개를 사용해서 완성했어요. 한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2만원의 행복이라는건 이런거 같아요. 깨끗해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완성한 사진이에요. 하지만 전후 비교는 못할 것 같아요. 벽지 붙이기 전에 지저분한 벽을 찍어뒀어야 전후를 비교할텐데 아쉽게도 깜박했네요. 셀프인테리어 처음해보는건데 쉽고 맘에 쏙 들어서 다음에 다른 곳도 또 해보고 싶어요. 가성비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있다면 포인트 부위에 다이소 폼블럭도 추천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다음에 도움되는 정보가 .. 2022. 6. 18. 저렴하고 향기로운 갓성비 해피바스 바디오일 내돈내산 2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해피바스 바디오일 리뷰를 적으려고 합니다. 과일향과 머스크향 각 한통씩 두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았지만 과일향보다는 머스크향이 좋았고 (과일향은 해피바스 바디샤워 과일향과 똑같아요) 원래 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해서 맘에 쏙 들었어요. 제형은 물같은 액체이고 발랐을때는 무겁지 않다고 느껴요. 흡수가 잘되고 생각보다 가벼워요. 이전까지는 바디로션만 써봐서 오일은 왠지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디로션보다 바디오일이 더 좋아요.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고 그래서인지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구요. 가격도 온라인으로 4,5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저렴해서 맘에 들어요. 조그마한 핸드크림에 3,000원인데 말이죠. 피부가 건조하시거나 머스크향을.. 2022. 6. 17. HCS Happy Cheese Smile 제주시청점 튀긴떡볶이 맛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최근에 Happy cheese smile에 다녀왔어요. 제주시청 셀프세차장 옆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에요. 떡볶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떡이 튀겨져서 나오는데 바삭한데 부드럽고 쫀득하고 매콤달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요. 타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이름때문에 치즈 관련된 음식이나 디저트 카페인 줄 알았어요. 분식집이라니 앞으로는 자주 가게될 것 같네요. 너무 무겁지 않게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께 좋을거같아요. 쫄면과 떡볶이를 먹었는데 둘다 매콤해서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두 메뉴를 함께 먹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맵찔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시청에서 식사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맛있는거 드시고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 2022. 6. 11. 하이네켄 무알콜 맥주, 제주시청 루스트 판매중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매주 포스팅하다가 한 주를 안했다고 굉장히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글을 적는 건 대체적으로 즐겁지만 가끔은 억지로 쓰게하려다보니 스스로 억압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예로 술을 마시고 싶은데 참아야 할 때는 어떡하시나요? 중중질환 혹은 희귀질환을 앓으시거나 임신을 하셨거나 그 외 많은 상황에서요. 물론 안마시다보면 욕구가 거의 사라지긴 하지만 참기 힘들다면 무알콜 맥주는 어떤가요? 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늦은 시간이라 잠에 못 들 것 같고 그럴떄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거처럼요. 얼마전 간만에 제주시청에 있는 루스트에서 친구들을 만나 무알콜 맥주를 몇병마시며 즐겁고 긴 이야기를 했던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무조건 참아낸다고 능사는 .. 2022. 6. 10. (스포없음) 범죄도시2 손석구 배우를 보았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범죄도시2를 관람하고 왔어요. 자동차극장을 제외하면 약3~4년전에 극장을 갔던것 같은데 오랜만이라서 설레고 떨렸어요.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그래서 무슨 한편에 만오천원씩이나 주고보나하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역시 재밌는건 극장가서 보는게 맞네요. 집에서 보는 거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화면 크고 사운드 빵빵하고 현실같은 영화 속? 영화같은 현실 속?에 한명의 등장인물이 되어있는 기분이었어요. 영화가 재밌었던 것도 한 몫 했겠죠? 보통 시리즈는 1이 성공하면 그 기대에 못미쳐 2가 망하기도 하는데 개봉한지 닷새 300만 돌파했으니 이 결과를 보면 영화는 설명된거라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19로 통제되었던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이.. 2022. 5. 22. 주력 제주시청 짬뽕맛집 음식주점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제주시청에 있는 주력에 방문해보았어요. 2년전 쯤 한번 방문해보고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음식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들르게 됐어요. 저는 술을 못 먹는 대신 안주를 먹어보았는데 여전히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해물꽃게짬뽕에 면추가하고 (면추가 안하면 국물에 해물만 나와요.) 꿔바로우 절반 그리고 치즈감자전을 먹었는데 셋 다 하나도 뺄 것 없이 맛있었어요. 저녁식사겸으로 간단히 한잔하실 목적으로도 괜찮고 저녁먹고 나서 술마시러 가기에도 괜찮은거 같아요. 단지 감수하셔야하는 부분은 장사가 잘되서 시끌벅적하다는 점? 이제는 코로나 인원제한도 풀리고 영업 시간도 많이 늘어났으니 그동안 못 만나던 친구들 많이 만나실텐데 어딜갈지 정하는데 도움이 될까싶어서 적어보아요. .. 2022. 5. 21. 동묘 구제시장 즐기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서울여행 이야기를 이어 적으려고 합니다. 동묘를 방문했는데요. 전날 뮤지컬을 밤시간까지 관람했기 때문에 일단 늦잠을 푹 잤습니다. 숙소를 동묘에 있는 곳에 잡아서 눈뜨자마자 짐을 맡기고 구경할 수 있었어요. 숙소 문을 열자마자 가판대가 쫙 펼쳐져 있더라구요. 헌책부터 전자기기 옷 소품뿐만 아니라 악세사리 영양제 등 정말 많았어요. 옷은 포대에서 풀어서 바닥에 뭉쳐져서 놓여있었어요. 뒤져서 보석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오후에도 이동을 해야해서 체력이 딸릴거같아 적극적으로 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한바퀴 돌아보고 밥먹으니 3시간 걸렸습니다. 제대로 득템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넉넉히 5시간은 잡아야할거같아요. 아침일찍 오전중에 방문하는게 좋을거 같구요. .. 2022. 5. 2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