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7 온평 제주시청 핫한 요리주점 (feat. TheFilm 투명필름 네컷사진)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약속이 있어 시청 대학로를 들렸는데 맛있는 집이 있었어서 소개해볼까해서 글을 적어보아요. 온평이라는 새하얀 인테리어의 요리주점이었는데요. 위치를 한번 이전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어두운 조명에 엔티크한 느낌의 인테리어였는데 말이죠. 어쨋튼 한방바베큐라는 메뉴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양이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파스타까지 하니 두명이서 충분했어요. (파스타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요ㅠㅠ) 무엇보다 술을 안마셔도 괜찮다는게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요리주점이고 요리주점은 술이 필수인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친구만나기가 미안하고 그렇거든요. 다른 테이블들은 다 마시고 있었는데 안 마셔도 된다하니 배려받는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시기도 했구요. 사.. 2022. 8. 12. [책추천/도서리뷰] 좋은여행, 만화가 이우일 지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여름휴가 시즌이네요. 다들 다녀오셨거나 계획하고 계시나요? 저는 올해는 해외에 가려다가 최근에 또 한번 변이로 대유행 기미가 보이길래 코로나가 무서워 해외여행을 포기했구요. 대신 강원도 비행기 예약했다가 렌트카랑 숙소 알아보다말고 비용이 무서워 국내여행을 포기했어요.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 책장에 꽃혀있던 책이 보여 읽기 시작했는데 여행경험에 대해 공감하면서 읽으니 더 그리워지기만 하는거 같아요. 읽는동안은 추억여행에 빠지긴 했지만요. 실제 경험이 훨씬 재밌으니 여행 관련 책을 굳이 찾아읽진 않는 편인데 이 책은 특별하긴했어요. 보통 여행관련 서적은 사진 첨부되는데 사진이 아닌 그림이 첨부된 점이 독특했어요. 만화가님이 작가시니까 직접 그리셨을거라 생각됩니다... 2022. 8. 7. [22.08.04.FRI] 단비의 아침산책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랜만에 단비근황을 적어보아요~ 어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에 대한 글을 적을 때 아침에 단비 산책을 한다고 적었는데 우연히 사진을 많이 찍은 날이 있었거든요. 차마 단비가 큰일보는 사진은 저에겐 귀엽지만 여러분께는 불쾌할 수 있으니 패쓰하고 시작은 간단하게 열심히 냄새맡아서 코 옆에 하얀거품이 생긴 사진이에요. 두번째는 고양이와 아이컨택하는 사진 저희 동네에 길고양이가 많은 편인데 고양이와 탐색전? 기싸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심해서 앞으로 더 다가간다거나 하진 않고 만나는 고양이마다 일정거리에서 저렇게 한참 쳐다보다가 지나가요. 보통은 까만 고양이를 많이 만나는데 코리안숏? 같은 고양이를 만나서 찍어봤어요. 반반 아수라백작처럼 생겼는데 고양이 사진.. 2022. 8. 6. 미라클 모닝 경험 공유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일찍 일어나서 아침시간을 효율적으로 쓴다는건 너무나 유명한 얘기죠. 저는 특히 저번주에 출근 직전에 일어나곤 했어요. 그래서 패턴을 바꿔보자고 결심하고 정신이 살짝 들었을때 다시 잠들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나보았어요. 대략 5시~6시쯤이었어요. 일찍 일어난 이번주가 늦게 잤던때보다 큰 차이는 모르겠지만 조오금 덜 피곤한거 같아요. 아마 수면시간이 엇비슷해서인것 같아요. 전에는 12~1시부터 7~8시 이번주 22~23시부터 5~6시니까 거의 비슷하죠?ㅎㅎㅎ 하지만 활용하는 시간은 취침시간을 당긴 시간만큼 늘어났어요. 잠들기전에는 유튜브를 주로 봤는데 아침에는 단비와 산책하고 책읽고 뭔가를 많이하게 되더라구요. 아침에 그렇게 활동하고 출근하니까 잠 덜.. 2022. 8. 5. All the time 제주법원점, 헬스케어 브런치 카페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All the time 카페 법원점 방문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에이바우트 법원점과 중앙여고점이 올더타임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이전에 사용하던 인테리어 그대로였고 음료와 음식 메뉴 그리고 상호만 바뀌어 있었습니다. 음료는 가격이 좀 올랐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2,000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3,900원이 되어있었어요. 커피맛은 이전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쓴맛 고소한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신맛이 있긴 했으나 강하진 않고 밸런스가 좋았어요. 음식은 샐러드, 샌드위치, 아란치노 등의 헬스케어 브런치 느낌의 메뉴들이었고 가격은 10,000원 언저리 느낌으로 다른 브런치 카페에선 15,000원대를 흔하게 볼 수 있는것에 비해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맛도 괜찮았구요. 에이바우트.. 2022. 7. 31. 아구추, 아메리카노에 구름 추가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하얀 구름 많이 나왔습니다. 천천히 잘 저어드세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생크림 대신 하얀 구름 많이 주세요. 캬-달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자작시를 가져왔어요. 아이디어를 메모해두지만 다듬기가 어려워서 미루다보니 포스팅 할 정도까지 완성이 안 되네요.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마무리 짓기위한 시간들을 가져야겠습니다. 어쨋튼 제 다짐은 여기까지 적고 시마다 나타내고자하는 의미를 정리해볼게요. 첫번째 자작시는 직원의 관점으로 적은 시입니다. 풍경과 커피를 함께 음미하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적어보았어요. 두번째 자작시는 손님의 관점으로 적은 시이고 생크림처럼 하얀 구름을 커피위에 얹어 맛이 달콤해지는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적어보았어요. 여러분은 둘 중에 어.. 2022. 7. 30. 부산 삼진어묵 본점, 어묵국물티 추천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부산여행 마지막날 김해공항 가기직전 들렀던 삼진어묵 본점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부산이 어묵으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여행기념품처럼 여행기념어묵을 구매해왔습니다. 제가 먹을거에는 아는게 없어 처음 알게되었는데 삼진어묵은 상당히 역사가 깊은 기업이더라구요. 입구에 연혁을 읽어보고 알았어요 . 왠지 코가 찡하고 감동적이었어요. 더더 흥해랏 삼진어묵! 내부는 백화점처럼 멋지고 외부에는 바로옆에 편집샵들처럼 송월타월, 꽃집, 향수만드는 곳 등이 있었어요. 가족들 먹을것만 샀는데 지인들 선물용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좋은 제품들이 다양하게 많았지만 특히 제가 꽃힌 제품은 어묵국물티였어요. 어묵국물이 티백으로 나온다니 너무 신기하죠? 접한 계기는 그날아침 뽀로로 친구들과 아.. 2022. 7. 29. 올리브영 센시안 종아리형 압박스타킹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종아리형(릴렉스) 압박스타킹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매일 발다리에 저림 혹은 통증을 느끼는데요. 저는 사실 신경통이라 압박스타킹이 도움을 준다는 종아리 혈액순환과 큰 관계는 없지만 혹시나해서 완화해 볼 목적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공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정품으로 믿고 사고싶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서 만구천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이제 사용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 느껴지는걸로는 신고 좌식으로 앉거나 누우면 오히려 착용하지 않은때보다 저리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서거나 입식으로 앉았을때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리두께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런건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건지 원래 부기가 없었던건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는 집에서만 .. 2022. 7. 24. 꿈바당어린이도서관 회원가입만으로 무료 전자책 대여가능한 사이트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밀리의 서재나 yes24 등의 전자책 플랫폼을사용하고 계신가요? 매달 나가는 수수료가 부담스럽기도 한데요. 특히 바쁠땐 한달에 한권도 못 읽으면 구독끊기도 애매하죠. 오늘은 제가 어제 알게 된 사이트를 소개하려 합니다.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는 도서관 사이트인데요. 바로 제주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사이트입니다. http://www.jjdreamlib.or.kr/index.htm 위 주소가 사이트 도메인입니다. 주소창에 복사해서 붙여넣기해도 연결되고 연결이 잘 안되시면 웹 검색창에 꿈바당도서관 입력하면 나오는 링크로 들어가셔도 되요. 연결되면 pc모드에서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한 후 원하는 책을 찾아서 대여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대여한 책을 읽을때는 사용할 기기에 북큐.. 2022. 7. 2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