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47 미밴드 내돈내산 한달 사용 후 느낀점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샤오미 미밴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가장 최신형은 7인거 같던데 저는 6를 사용하고 있어요. 당근을 통해 3만원에 구매했는데 그 계기가 이전에 쓰던 샤오미 gps2 mini를 잃어버려서에요. 범죄도시 보러간 날 어두운 영화관에서 반짝반짝하길래 잠깐 빼둔다는 걸 의자에 뒀다가 잊고 나와버려서 잃어버렸어요. 한동안 속상해하다가 더 가볍고 편한 스마트워치는 없을까 하던 중에 미밴드도 문자 카톡을 볼 수 있다고해서 선택했어요. 사용해보니 일부 특수문자는 인식 못하는것 같지만 깔끔하게 잘보이고 한화면에 꽤 많은 글자가 들어오고 장문도 다 볼 수 있더라구요. 단점을 굳이 꼽자면 기계화면 부분이 손목보다 길어서 떠있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고무밴딩이 잘 풀리기도.. 2022. 7. 1. [2022.06.26.SUN] 단비와 단비의 애착장난감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랜만에 단비 근황을 올려보아요. 단비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인데요. 거의 흔들린 사진이에요. 사진에 나오는 장난감은 단비의 애착 장난감인데요. 다른 어떤거보다 좋아하고 정말 튼튼하고 오래가요. 3개월쯤에 선물 받았던건데 2년 가까이되어가는데도 망가지지않고 잘쓰고 있네요. 이제까지 참 많은 장난감을 샀는데 안가지고 놀거나 망가지거나 했거든요. 그제도 자그마한 장난감을 구매했는데 이제 많이 크고 이가 튼튼한지 하루만에 망가트렸어요. 아직도 제 눈엔 아기강아지 같은데 엄연한 성견이고 이빨이 사람과는 다르게 엄청 튼튼한가봐요. 벌써 성견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죠? 지금 이 시간들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래오래 건강.. 2022. 6. 26. 잠이 잘 오는 방법 두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잠드는 방법을 어제에 이어서 적어보려합니다. 저는 빛과 관련해서 두가지 방법을 쓰는데요. 첫번째는 취침시간 1~2시간 전 조명을 맞춘다. 두번째는 취침 시간이 되면 안대를 사용한다입니다. 계속 방에서 밝은 형광등을 사용하면 몇시가 된지 모를때도 있고 피곤함을 덜 느끼는거 같아요. 어떤때는 가끔 피곤함이 쏟아져 누웠다가 잠들거 같은 땐 불끄러 가기도 귀찮기도 하구요. 그래서 타이머 작동이 가능한 스탠드를 작동시키거나 손 닿는 곳 가까이 무드등을 사용합니다. 그러다가 정해둔 취침시간이 되면 조명을 끄고 안대를 착용합니다. 이건 또 하나의 꿀팁인데 안대 겉면에 좋아하는 향을 미리 묻혀두고 향이 조금 사라졌을 때 착용힌면 더욱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 빛 외에 도움.. 2022. 6. 25. 잠이 오지 않을 때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주말 이틀이 기다리는 금요일은 정말 설레는거 같아요. 설레서인지 잠이 잘 안오곤 하는데요. 과거에는 우울감, 통증 등으로 잠들기가 쉽지 않았어요. 불면증으로 이어져서 오랫동안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수면명상, 수면가이드, 수면음악, 주파수 등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유투브에서 찾아보다가 최근에는 공통적으로 편안하고 귀에 거슬리지 않는 자연스레 사라지는 소리에 잠이 잘 오는거 같아서 아주 작은 소음을 트는 편인데요. ASMR이라고 해야하나요? 풀벌레 소리, 귀뚜라미 소리, 빗소리가 베스트고 다음은 모닥불 소리, 파도소리가 효과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유투브에 무료로 끊김없이 들을 수 있게 영상들이 많이 올려져 있으니 한.. 2022. 6. 24. 하빌리스 전농로 달달한 디저트 카페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셨나요? 소중한 주말이 지나가서 아쉽네요. 무엇을 하셨던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저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핫케이크가 먹고싶어져서 배달의 민족으로 검색하다 전농로에 있는 하빌리스라는 카페를 찾게 되었어요. 할인쿠폰도 제공되고있어서 처음엔 배달을 시켜먹을까했습니다. 근데 바람도 쐬고싶고 단비도 산책시켜야해서 겸사겸사 전화해보니 강아지 출입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게 되었는데요. 누텔라 팬케이크와 카야토스트 녹차라떼와 참외스무디를 시켜먹었는데 와 눈이 동그래지게 맛있었어요. 사실은 옛날에 가봤던 기억은 있지만 맛에 대한 특별한 기억은 없었어서 별로 기대안하고 갔거든요. 둘러보니 실력있는 집 다웠던게 테이블이 많지않긴 하지만 만석이었어요.. 2022. 6. 19. 다이소 폼블럭 벽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다이소 벽지로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어요. 사이즈 맞춰서 잘라붙였는데 스티커처럼 쉽게 붙일 수 있었어요. 좁은공간만 딱 바꾸고 싶었는데 그러려고 도배를 부를 수는 없고 가격은 하나에 5,000원이고 4개를 사용해서 완성했어요. 한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2만원의 행복이라는건 이런거 같아요. 깨끗해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완성한 사진이에요. 하지만 전후 비교는 못할 것 같아요. 벽지 붙이기 전에 지저분한 벽을 찍어뒀어야 전후를 비교할텐데 아쉽게도 깜박했네요. 셀프인테리어 처음해보는건데 쉽고 맘에 쏙 들어서 다음에 다른 곳도 또 해보고 싶어요. 가성비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있다면 포인트 부위에 다이소 폼블럭도 추천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다음에 도움되는 정보가 .. 2022. 6. 18. 저렴하고 향기로운 갓성비 해피바스 바디오일 내돈내산 2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해피바스 바디오일 리뷰를 적으려고 합니다. 과일향과 머스크향 각 한통씩 두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았지만 과일향보다는 머스크향이 좋았고 (과일향은 해피바스 바디샤워 과일향과 똑같아요) 원래 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해서 맘에 쏙 들었어요. 제형은 물같은 액체이고 발랐을때는 무겁지 않다고 느껴요. 흡수가 잘되고 생각보다 가벼워요. 이전까지는 바디로션만 써봐서 오일은 왠지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디로션보다 바디오일이 더 좋아요.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고 그래서인지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구요. 가격도 온라인으로 4,5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저렴해서 맘에 들어요. 조그마한 핸드크림에 3,000원인데 말이죠. 피부가 건조하시거나 머스크향을.. 2022. 6. 17. 무엇이든 꾸준히 하는 법, 마인드 컨트롤 다시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빠짐없이 부지런히 적지는 못했지만 놓지않고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해왔던거 같아요. 오늘은 바로 그 꾸준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해요. 사실 저는 어릴때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무언갈 끈기있게 진득하게 못하는거 같아요. 이런 면이 어머니의 화를 돋궈서 많이 혼났지만 여전히 고치지 못했어요. 쉽게 포기하고 쉽게 질리곤합니다. 왜 그럴까 고민했는데 이유는 너무 높은 이상을 가지고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모든걸 과정없이 잘하는 모습만 기대하는거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이유는 다를 수 있겠지만 해결법은 같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적어보아요. 고치기위해 최근에 찾은 제 답은 다시 시작하는 거에요. 스스로에게 좌절하고 실망하고 멈추어있다면 처음.. 2022. 6. 12. HCS Happy Cheese Smile 제주시청점 튀긴떡볶이 맛있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최근에 Happy cheese smile에 다녀왔어요. 제주시청 셀프세차장 옆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에요. 떡볶이가 정말 맛있었어요. 떡이 튀겨져서 나오는데 바삭한데 부드럽고 쫀득하고 매콤달콤한 양념과 잘 어울려요. 타지역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이름때문에 치즈 관련된 음식이나 디저트 카페인 줄 알았어요. 분식집이라니 앞으로는 자주 가게될 것 같네요. 너무 무겁지 않게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께 좋을거같아요. 쫄면과 떡볶이를 먹었는데 둘다 매콤해서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두 메뉴를 함께 먹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가 맵찔이라서 그런지도 모르지만요. 시청에서 식사를 고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맛있는거 드시고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 2022. 6. 1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