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사용후기 : Product31 올리브영 센시안 종아리형 압박스타킹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종아리형(릴렉스) 압박스타킹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매일 발다리에 저림 혹은 통증을 느끼는데요. 저는 사실 신경통이라 압박스타킹이 도움을 준다는 종아리 혈액순환과 큰 관계는 없지만 혹시나해서 완화해 볼 목적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공동구매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은데 정품으로 믿고 사고싶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해서 만구천원정도에 구입했어요. 이제 사용한지 이주정도 되었는데 느껴지는걸로는 신고 좌식으로 앉거나 누우면 오히려 착용하지 않은때보다 저리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서거나 입식으로 앉았을때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다리두께 변화는 모르겠습니다.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그런건지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그런건지 원래 부기가 없었던건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저는 집에서만 .. 2022. 7. 24. 다이소 폼블럭 벽지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다이소 벽지로 셀프 인테리어를 해봤어요. 사이즈 맞춰서 잘라붙였는데 스티커처럼 쉽게 붙일 수 있었어요. 좁은공간만 딱 바꾸고 싶었는데 그러려고 도배를 부를 수는 없고 가격은 하나에 5,000원이고 4개를 사용해서 완성했어요. 한시간반정도 걸린거 같아요. 2만원의 행복이라는건 이런거 같아요. 깨끗해지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완성한 사진이에요. 하지만 전후 비교는 못할 것 같아요. 벽지 붙이기 전에 지저분한 벽을 찍어뒀어야 전후를 비교할텐데 아쉽게도 깜박했네요. 셀프인테리어 처음해보는건데 쉽고 맘에 쏙 들어서 다음에 다른 곳도 또 해보고 싶어요. 가성비 셀프 인테리어에 관심있다면 포인트 부위에 다이소 폼블럭도 추천드려요. 오늘은 여기까지 적고 다음에 도움되는 정보가 .. 2022. 6. 18. 저렴하고 향기로운 갓성비 해피바스 바디오일 내돈내산 2통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해피바스 바디오일 리뷰를 적으려고 합니다. 과일향과 머스크향 각 한통씩 두통째 사용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둘다 좋았지만 과일향보다는 머스크향이 좋았고 (과일향은 해피바스 바디샤워 과일향과 똑같아요) 원래 머스크향을 너무 좋아해서 맘에 쏙 들었어요. 제형은 물같은 액체이고 발랐을때는 무겁지 않다고 느껴요. 흡수가 잘되고 생각보다 가벼워요. 이전까지는 바디로션만 써봐서 오일은 왠지 무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바디로션보다 바디오일이 더 좋아요. 바르면 건조하다고 느끼지 않고 그래서인지 피부도 더 좋아진거 같구요. 가격도 온라인으로 4,500원정도였던거 같은데 저렴해서 맘에 들어요. 조그마한 핸드크림에 3,000원인데 말이죠. 피부가 건조하시거나 머스크향을.. 2022. 6. 17. 하이네켄 무알콜 맥주, 제주시청 루스트 판매중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매주 포스팅하다가 한 주를 안했다고 굉장히 오랜만에 적는 것 같네요. 글을 적는 건 대체적으로 즐겁지만 가끔은 억지로 쓰게하려다보니 스스로 억압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예로 술을 마시고 싶은데 참아야 할 때는 어떡하시나요? 중중질환 혹은 희귀질환을 앓으시거나 임신을 하셨거나 그 외 많은 상황에서요. 물론 안마시다보면 욕구가 거의 사라지긴 하지만 참기 힘들다면 무알콜 맥주는 어떤가요? 커피가 마시고 싶지만 늦은 시간이라 잠에 못 들 것 같고 그럴떄 디카페인 커피를 마시는거처럼요. 얼마전 간만에 제주시청에 있는 루스트에서 친구들을 만나 무알콜 맥주를 몇병마시며 즐겁고 긴 이야기를 했던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무조건 참아낸다고 능사는 .. 2022. 6. 10. (스포없음) 범죄도시2 손석구 배우를 보았다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범죄도시2를 관람하고 왔어요. 자동차극장을 제외하면 약3~4년전에 극장을 갔던것 같은데 오랜만이라서 설레고 떨렸어요.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그래서 무슨 한편에 만오천원씩이나 주고보나하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역시 재밌는건 극장가서 보는게 맞네요. 집에서 보는 거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화면 크고 사운드 빵빵하고 현실같은 영화 속? 영화같은 현실 속?에 한명의 등장인물이 되어있는 기분이었어요. 영화가 재밌었던 것도 한 몫 했겠죠? 보통 시리즈는 1이 성공하면 그 기대에 못미쳐 2가 망하기도 하는데 개봉한지 닷새 300만 돌파했으니 이 결과를 보면 영화는 설명된거라고 봅니다. 물론 코로나19로 통제되었던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이.. 2022. 5. 22. Western Story 뮤지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1층 14열 20번 21번 시야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웨스턴스토리 관람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이었는데요. 신기했던게 전에 리뷰했던 뮤지컬 빨래와 층만 다를뿐 같은 건물에서 공연하더라구요. 직전에 반지만들기 체험을 한 위에트 건물과도 매우 가까워서 찾기 쉬웠어요. 자리는 1층 14열 20번 21번으로 R석이었고 무대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치우친 자리였어요. 통로 계단쪽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런자리는 앞에 다른분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자리는 좋았던거 같은데 시력이 안 좋아서 배우분들 표정까지 보진 못했어요. 또 안경 까먹고 간게 후회가 되네요. 1.0정도의 좋은 시력을 가지셨다면 몰입해서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양쪽옆에 계단같은 세트가 있는데 극 중에 자주 활용되진 않지만 그 장소까.. 2022. 5. 15. 이케아 철제 2층 벙커침대 당근마켓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몇일전 삼일절에 당근에서 이케아 철제 2층 침대(벙커침대)를 매트포함 트럭대여비까지해서 총 14만원에 구매했어요. 구매할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세밤 자본 소소한 후기?를 적어볼께요. 결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침대를 직접 해체하고 집까지 가져오는데 두명이서 하루가 걸렸고 직접 설치하는데는 혼자서 이틀이 걸렸어요. 여러분이 만약 벙커침대를 구매하신다면 꼭 누군가와 함께 해체하고 설치하시길 바랄게요. 설치법은 설명서도 없어도 가능할만큼 간단하지만 무게가 보통이 아니거든요. 저처럼 여기저기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저는 설치하는 과정에서 쇠를 머리에 맞고 대를 발에 찧고 벽지도 긁혔습니다.) 왠지 시작을 단점처럼 말하게 된 거 같은데 그만큼 저렴하잖.. 2022. 3. 5. 누워서 보는 독서대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누워서 떡먹기같은 누워서 책읽기 생각해보셨나요? 제가 최근에 독서대를 샀는데 누워서도 볼 수 있는 독서대를 샀거든요. 한달정도 쓰고 있는데 맘에 쏙 들어서 자랑할겸 추천할겸 적어보려구여. 저는 쿠팡에서 구매했고 누워서 보는 독서대도 정품 종류가 있는거 같은데 그 제품은 15~20만원으로 비싼거 같아서 8만원정도 하는 제품으로 사봤습니다. 과연 괜찮으려나 거금들였는데 오면 잘 쓰려나 마음 졸이며 기다렸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360도 회전에 높이가 광범위하게 조절되서 (일어서서~바닥에 누워서까지) 활용도가 정말 높아요. 또 책뿐만 아니라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까지 다양하게 거치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위의 사진은 요즘 제 머리맡 풍경입니다. 평소 독서를 좋아.. 2022. 2. 11. 다이소실 일부제품 단종 소식과 밍크퍼 뜨개실, 소프트 뜨개실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아와(OhAhWOW)입니다. 오늘은 아쉬운 소식을 가져왔어요. 다이소 소프트 뜨개실 등 몇몇 종의 단종소식이에요. 다이소 연동점에서 계속 찾는 실이 안보이길래 제주 다이소 본점에 갔는데도 안보이더라구요. 평소 연동점 인제점 칠성로점 다 없어도 본점에는 항상 존재했었는데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일하고 계셨던 직원분께 살짝 여쭤보니 단종이라고 물품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얘기를 들으니 얼마나 아쉽던지ㅠㅠ 솔직히 말하면 이젠 마음에 드는 실이 없더라구요. 실제로 다른 실을 사서 떠봤는데 비교가 되요. 한동안 즐겁게 뜨개질 했는데 취미가 사라지는 느낌? 이럴 줄 알았으면 아주 박스 구매를 해뒀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초겨울부터 이번 12월까지 부지런히 색상별로 종류별로 떠뒀으니 다행인.. 2021. 12. 31.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반응형